감각이 물오른 이강인! 첫 멀티골로 역전승!!
마르요카 선수 이강인은 프로로 데뷔를 한 뒤 처음으로 멀티 골을 폭발했답니다.
이로 인해서 마르요카는 역전승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경기는 마요르카와 30라운드 헤타페와 홈경기에서 터졌답니다.
이강인은 선발로 출전하여 2골을 몰아쳐 팀의 3-1 역전승을 이끌었는데요.
한국 선수 중 프리메라리가에서 멀티골을 넣은 선수는
이강인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에서도 이강인을 "승리의 설계자"라 칭찬!
이강인은 이날 후반 11분에 동점골 1:1을 터트렸는데요.
2:1로 종료를 하기 직전에 쐐기골을 넣었답니다.
지난번에 경기에서도 맹활약을 펼친 이강인은
팀의 연승 행진을 하게 되면서 10위(11승 7 무 12패) 승점 40점으로
올라서게 되었는데요. 이번 시즌 이강인은 5골 4 도움을 기록하게 되었답니다.
후반 11분, 날카로운 침투로 동점골을 만듦!
이강인은 후반 11분경, 날카롭게 침투를 하여 상대 골키퍼가 쳐낸 공을
받아서 동점골로 연결시켰답니다.
후반 추가 시간에는 하프라인 아래에서부터 약 60m 이상을
달리면서 쐐기골을 넣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은 하프라인 밑에서부터 약 60m 이상을 달리며 쐐기골을 넣은 것인데요.
상대 뒤를 파고들었던 이강인은 수비 견제가 없이
페널티 지역까지 전진을 하였고 강력한 왼발 슈팅을 통해서
상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강인은 프로데뷔 후 첫 멀티골을 만들었습니다.
이천수, 박주영 뒤를 잊는 라리가 선수!
이강인 전에는 이천수와 박주영이 라리가에서 뛰었었지만
1경기에서 2골을 넣은 적은 없었는데요.
축구 통계 사이트에서는 이강인에게 양 팀 통틀어서 최대 평점인 8.55점을 주었답니다.
이강인은 경기를 뛰고 난 뒤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는데요.
"시즌 초반 설정을 한 목표에 한발 다가섰다. 최대한 높은 순위로 올라가도록
계속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마르요카는 앞으로 8경기가 남았는데요. 최대한 승점을 쌓겠다고 말했다네요.
이날 이강인 선수는 2번째 골을 넣은 뒤 검지로 인중을 문지르는 세리머니를 보였는데요.
이 세리머니는 누나가 보라고 한 세리머니라고 하네요.
이유는 누나가 항상 골을 넣으라고 말한다고 해서 했다는 세리머니랍니다.
앞으로 이강인 선수도 손흥민 선수 같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로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남아있는 경기에서도 골을 넣기 바라며, 이번 이강인 멀티골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앞으로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이강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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